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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섹스, 이제는 대화가 가능한 말하는 섹스 인형까지도 등장!
- Published_at:2015-06-17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TomoNews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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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아무 말 없이 그저 따라주었던, 섹스 인형이 이제는 말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자기, 어땠어..?' 남자분들 로봇에게서 듣고 싶은 말은 아닐 것 같은데요... 만약 여러분들 중 자리를 촥 깔고, 섹스 인형과 단잠을 주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징그러울 정도로 진짜같은 섹스 인형이 먹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섹스 후의 대화도 필요없어, 세심한 감정 표현도 필요없어, 부둥켜 앉고 기분 맞춰줄 필요도 없어...그러나 실망하실 준비를 좀 하셔야겠습니다. 매트 맥뮬런 씨의 실제 인간의 사이즈로 제작된 섹스 인형 아이템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몸매, 피부 톤, 머리카락 또는 눈 색깔도 선택할 수 있으며, 심지어 원하신다면 거대한 발가락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맥뮬런 씨는 새로 출시한 똑똑한 로봇녀를 발매함으로써,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로봇은 아이폰의 시리기능과 5천만원 가량 나가는 섹스 인형을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똑똑한 인공지능 섹스 인형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 오후에 인형과 한 판 한 뒤, 인형이 '자기야, 지금 기분 어떤지 말해줘'라는 말을 하는 식입니다. 많은 남성들의 손발이 오그라들 듯한데요 이는 기술적으로는 한 발짝 진보하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남성들의 섹스에 대한 만족감에 있어서는 한 발짝 후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위를 도와주는 로봇이 2013년도에 개발이 되었습니다만,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로봇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라고는 만족감에서 내뱉는 그런 종류의 소리 뿐이었습니다. 이 똑똑이 섹스 로봇을 개발한 사람들은 이 인형이 여러분들의 진하고 더럽디 더러운 성적인 대화를 분석해,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쿨할지도 모르지만, 로봇 목소리로, 그래 자기야 거기거기 저기저기 더빨리 더세게….. 남성분들이 이런 것까지도 좋아할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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