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video detail
미국의 1급 기밀 “북한 석유 매장량 세계 3위, 1천4백30억 배럴 1430억 배럴” 종전 이후 통일 한국의 모습
295K 1.4K 1.1K 12:34
미국의 1급 기밀 “북한 석유 매장량 세계 3위, 1천4백30억 배럴 1430억 배럴” 종전 이후 통일 한국의 모습
  • Published_at:2018-05-07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미스터리튜브 MysteryTube
  • tags: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삼성 짐 로저스 경고 한국 투자자 투자 계급 사회 북한 핵 벤쳐 기업 문재인 박근혜 서프라이즈 음모론 음모 외계 외계인 나비효과 외계문명 삼성공화국 대한민국 정치 정책 결정 방한 예측 전망 미래 기술 AI 인공지능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상화폐 암호화폐 화폐 머신러닝 한강 기적 경제 성장 경제성장 조민기 조민기 자살 자살 남북 정상회담 남북 정상 회담 정상 회담 문죄인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트럼프 시진핑 페북 페이스북 이명박 다스 통일 남북 통일 단일팀 남북통일 개헌 문재인 개헌 2018 예언 2018년 예언 도널드 트럼프 일루미나티카드 바바반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 예언가 예언서 예언 2018 일루미나티 카드 일루미나티 노래 일루미나티 트럼프 일루미나티 눈 일루미나티 브금 일루미나티 문재인 노무현 남북 고위급 남북 고위급 회담 남북 회담 판문점 종전 남북종전 휴전 석유 통일세 지하자원 광물
  • description: “북한, 석유 매장량 1천4백30억 배럴” 중국해양석유총공사(국영)는 2004년 10월 자체적으로 서한만 유전의 매장량을 확인한 끝에 이듬해인 2005년 10월, 서한만 분지에 약 600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매장된 사실을 실토하기도 했다. 중국이 이 사실을 쉬쉬했던 이유는 발해만 대륙붕에 연결된 서한만 분지 유전지대가 바로 북측 수역(영해)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광복 이후 북한 지질을 조사하는데, 북한에 매장되어있는 수많은 지하자원을 1급 기밀로 부쳤다. 미국의 정보공개법은 1급 비밀은 30년이 지나면, 이를 열람하고자 하는 신청자에게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기밀 문서가 이제서야 공개되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10%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원화로 무려 1경 500조, 서한만 유전지대는 남포는 물론 평양까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례로 고 정주영 회장이 북측의 유전 정보를 확인하고, 2004년 평양을 방문해서 김정일 국장위원장에게 북측 유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개설을 요청했던 사실이 있다. 당시 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양이 거대한 유전지대에 둥둥 떠 있다"고 표현하며, 고 정주영 회장의 서해 유전 공동개발을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10·4 정상선언(2007년)의 이행과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남북 공동조사연구작업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할 때 한 말이다. 판문점 선언문에는 없지만 ‘남북 공동조사연구’를 김 위원장과의 단독 대화 자리에서 나눈 것으로 추측된다. ‘10·4 정상선언’은 “남북간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회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한반도 신경제구상’ 자료를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아 건네기도 했다. 두 정상이 한반도 신경제를 향한 첫 출발로서 남북 공동조사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자는 공감대가 이뤄졌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남북 공동조사가 벌어질 주요 대상으로는 북한 지역 광물자원 매장량 탐사가 가장 먼저 꼽힌다. 2003년부터 약 7년 동안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 본격화됐다가 2010년부터 전면 중단된 북한 광물자원 경제협력 사업은 한반도 신경제지도에 주요 내용으로 재등장한다. 2017년 7월 문 대통령의 ‘베를린 평화구상’에 등장한 한반도 신경제지도상의 3개 남북경제협력벨트(환동해 경제벨트, 환황해 경제벨트, 휴전선 접경지대 평화벨트) 가운데 동해 경제벨트는 북한 단천의 광산지대와 청진의 태양광·풍력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명확히 표기하고 있다. 동쪽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두만강 부근까지 올라가는 환동해 벨트는 무궁무진한 북한 광물 및 에너지 분야에 남한의 ‘협력적’ 자본·기술이 들어가는 ‘자원협력 루트’다. 북한은 광물자원의 풍부한 보고다. 남한에 잔존하는 지하 광물자원의 약 15배에 이르는 규모다. 연간 총수출액의 절반가량이 광물자원인 북한 경제에서 광물은 초기 경제도약에서 상당한 경제적 승수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이다.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매체 쿼츠는 “북한은 손도 대지 않은 광물이 약 7조달러(약 7500조원)에 달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자원개발에 앞서 북한 광물자원 부존량과 상태를 남북이 함께 공동으로 정밀조사하는 탐사작업이 선행돼야 하는 셈이다. 문 대통령이 말한 공동조사연구 필요성은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 지역에는 철광석·무연탄·마그네사이트·흑연 등 총 220여종의 광물자원이 묻혀 있고, 동·아연 등 경제성이 있는 광물만도 2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텅스텐·몰리브덴 등 희유금속과 흑연·동·마그네사이트 등의 부존량은 세계 10위권으로 추정된다. 광물자원 개발협력 후보지로는 함경남도 단천이 가장 먼저 꼽힌다. 단천은 40여개 광산이 반경 100㎞ 안에 밀집돼 있는 국제적 규모의 북한 최대 광산지대로, 2007년에 광물자원공사가 투자환경 현지 실사(검덕 연·아연광산, 대흥 마그네사이트광산, 룡양 마그네사이트광산)를 벌인 곳이다. 북한 광물자원 경제협력은 2003년 이후 소규모이긴 하지만 여러 지역에서 추진됐다. 황해남도 정촌 흑연광산은 광물자원공사가 2003년부터 북한의 명지총회사와 합작투자·생산해오다가 2010년부터 전면 중단된 상태다. 임윤구 광물자원공사 차장(남북자원협력실)은 “2003년 남북 공동자원개발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2007년까지 공사와 남한 민간기업들이 수백차례에 걸쳐 북한 광산에 실사를 나가 생산원가 비용 등 현지 투자·협력조건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왕래가 이뤄졌다”며 “안타깝게도 2008년부터 왕래가 급감하고 2010년 5·24조치로 모든 광물자원 협력이 전면 중단되며, 지금은 정촌 광산에 파견 나가 있던 우리 직원도 다 철수하고 없다”고 말했다. 광물자원 협력은 자원 ‘교역’ 이상의 경제적 편익을 남과 북 양쪽에 가져다줄 수 있다. 한반도는 면적이 좁은데도 남과 북의 지하자원 부존 여건이 크게 다르다. 남한은 세계 5위 광물자원 수입국으로 광물 자급률이 극히 낮아 전체 광물 수입의존도는 88.4%에 이른다. 정치적 긴장만 없다면 인접한 두 지역의 현격한 광물자원 분포 차이가 경제적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상호 광물자원 교역·투자를 가져왔을 것이란 얘기다. 임 차장은 “광물자원 투자협력은 우리로서는 자원안보 확보 및 수입대체 효과뿐 아니라 물리적 근거리에서 오는 수송비 절감 효과도 크다”며 “북한으로서도 광물자원 협력을 경제도약의 버팀목이자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러시아 등 외국 기업들도 북한 광물자원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투자에 뛰어들 태세여서 남북 광물자원 투자협력이 선제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북한 광물자원 개발 과정에서 당면한 문제는 광산 개발에 쓸 막대한 양의 전력공급 해결이다.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건넨 신경제구상 자료에 ‘발전소’가 포함된 건 이와 무관하지 않을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2007년 광물자원공사가 단천 지역의 광산 개발 타당성 검토에 나설 때도 북한의 수력발전 설비를 개보수해 전력을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2015년 9월 영국 지질학자 마이크 레고는 석유 분야 지구과학 전문지 ‘GOXPRO(지오엑스프로)’에 ‘북한 석유 탐사와 잠재력’이란 보고서를 발표하며 북한의 석유매장 사실을 증명했다. . 레고는 탄성파 탐사를 통해 서한만 유역 3개 지층에선 원유 매장 가능성을, 재령 인근 시추공에서는 직접 추출한 원유를 확인했으며 길주~명천 유역에선 가스 부존 가능성을 확인한 뒤 지표면으로 노출된 두꺼운 셰일층 답사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시 아미넥스는 북한 내 원유 당장 채굴 가능한 매장량을 40억~50억 배럴로 추정했지만 북한 당국과 마찰을 빚어 현지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3년부터 몽골의 HB오일이 북한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탐사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은 이같이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도 왜 생산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전문가들은 먼저 기술력의 부족을 이유로 지적했다. 석유탐사사업에 들어가는 하이테크산업 기반의 기술과 막대한 자본력을 현재 북한의 기술력과 경제상황으로는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 두 번째로는 산업적 신뢰도 부족이 꼽힌다. 외국기업이 북한에서 탐사개발에 성공해 본격적 생산사업을 펼치더라도 투자한 금액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시추 후 생산된 석유를 가져가는 경우에도 이를 자국으로 가져가는 절차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북한의 석유개발에 참여했다 포기하고 철수한 결정적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김정은 위원장의 유전개발 박차 지시에 따라 중국 국영기업 ‘CNPC’ 소속 시추선 종료하위 17호의 탐사·시추 작업을 허가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5월 7차 당 대회에서 에너지 중요성을 역설하며 유전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중국 국영기업 ‘CNPC’ 소속 시추선 종료하위 17호가 북한의 서한만 해역에 진입해 5개월간 탐사·시추 작업을 마치고 돌아간 정황이 선박 추적 웹사이트 ‘마린 트래픽’을 통해 확인됐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에너지 연구원인 백근욱 박사는 “과거 1995년과 1996년 사이 선만 인근 609호 탐사정에서 많게는 하루 3,500배럴의 석유가 나왔다”고 지적한 뒤 NYT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원유 개발에 성공할 경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셈”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Chris Zabriskie의 Out of the Skies, Under the Earth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chriszabriskie.com/reappear/ 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Chris Zabriskie의 Mario Bava Sleeps In a Little Later Than He Expected To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chriszabriskie.com/vendaface/ 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ranked in date views likes Comments ranked in country (#position)
2018-05-08 135,765 830 626 (South Korea,#4) 
2018-05-09 295,228 1,426 1,053 (South Korea,#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