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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마술을 시도하다 사망해버린 마술사
- Published_at:2017-10-12
- Category:Howto & Style
- Channel:흥신흥왕
- tags: 흥신흥왕 흥부자 마술트릭
- description: 위험한 마술을 시도하다 사망한 마술자들 위험한 마술을 시도하다 사망한 마술사들 찰스 로웬 “카르 더 매지션” 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던 찰스 로웬은 남아공에서 도피한 예술가였죠. 그의 주 마술은 구속복에서 탈출하고, 깨진 유리들 위로 뛰어드는 것이었는데요. 1930년에 로웬은 달리는 차를 마주한 채 구속복에서 탈출하는 마술을 벌였죠. 자동차는 시속 72km로 달리고 있었고, 로웬과의 거리는 단 18m 뿐이었습니다. 즉, 로웬은 10초에서 15초 사이에 구속복을 벗어야만 했다는 거죠. 하지만 로웬은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차에 치이고 말았고, 다리에 아주 심한 부상을 입었죠. 마술을 보러 온 관중들은 대부분이 어린 아이들이었는데요. 이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죽기 전에, 로웬은 운전사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했죠. 제프 레이번 후퍼 1984년 7월 7일, 후퍼는 오후 공연에서 선보일 탈출 마술을 연습하고 있었죠. 후퍼는 호수의 물속에서 족쇄에 묶인 채 탈출을 해야만 했는데요. 불행하게도, 후퍼는 관중들 앞에서 이 공연을 선보일 수는 없었답니다. 리허설을 하기 위해서, 후퍼는 스스로 수갑을 차고 호수로 뛰어들었죠. 헤엄치던 후퍼는 스스로 수갑을 풀어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강풍 때문에 물살은 점점 거세지고 있었죠. 기슭으로 헤엄쳐 올라오지 못한 후퍼는, 결국 조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악천후는 구조자들이 도우러 오는 것을 더뎌지게 만들었죠. 결국 27살의 예술가는 1.8미터 수심 아래에서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조 버루스 조 버루스가 온 인생을 바쳐 꿈꾸던 꿈은 바로, 그의 평생 롤모델이자, 전설적인 마술사인 후디니보다 유명해지는 것이었죠. 1992년 할로윈, 후디니의 기일이 다가오는 때에, 버루스는 후디니가 실패했던 마술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바로 관 마술이었죠. 조는 스스로 손을 묶고는, 수제로 제작한 관에 들어가 스스로를 감금했는데요. 관은 7톤의 흙과 시멘트에 매장되었답니다. 마술을 시작한 뒤 몇 분 지나지 않아, 땅은 폭삭 가라앉고 말았고, 그가 들어가 있던 관은 흙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불쌍한 버루스는 결국 관 밖으로 탈출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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