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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JTBC 주말뉴스]아이유 은혁 잠옷셀카](http://i.ytimg.com/vi/6X7ZYHGbsGY/mqdefault.jpg)
[121110 JTBC 주말뉴스]아이유 은혁 잠옷셀카
- Published_at:2012-11-11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용휘 문
- tags:
- description: [앵커] 10대에서 '삼촌팬'들까지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오늘(10일) 하루 인터넷에 최대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한 장 때문인데요. 각종 루머가 확산되면서 '인격 살인'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3단 고음'이라고 불리는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돌 가수 아이유. 아이유가 오늘 새벽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에 인터넷이 들썩였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편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댄스 실력이 뛰어난 한류 스타로 유명한 은혁과 찍은 사진은 합성 논란 속에 급속히 퍼졌고, 급기야 '침대 셀카'라는 이름까지 붙으면서 각종 루머를 쏟아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아이유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낸 선후배 사이이며, 은혁이 아이유 집으로 병문안 왔을 때 소파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유 측 관계자 : 저희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요. 보도자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명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각종 추측을 쏟아내며 둘 사이를 파헤쳤습니다. 며칠 전에는 배드민턴 간판 스타 이용대 선수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유포되는 바람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무차별적인 사생활 유출과 그에 따르는 악플, 이로 인해 연예인들이 당하는 이른바 '인격 살인'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경재/학생 :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개인의 사정이 다 있는 것인데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대중 스타의 사생활이 어디까지 보호돼야 하는지 또 한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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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 15,994 | 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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