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video detail
[현장연결2]고 김주혁, 부친 고 김무생 곁에서 ‘영면’
- Published_at:2017-11-02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 tags: ihq 아이에이치큐 아이에이치큐 미디어부문 합병 CU MEDIA 씨유미디어 Y-STAR 와이스타 COMEDY TV 코미디 티비 Dramax 드라맥스 라이프엔 라이프앤 life N 스타뉴스 생방송 스타뉴스 한류스타 리포트 kstar report 김유화 박은지 강미정 순발력 The hottest ranking show 연예 연예뉴스 김우빈 장혁 김유정 비스트 포미닛 CLC 투와이즈 한류 한류문화 Park Eunji Kim Yuhwa Kang Mijeong 고 김주혁 김주혁 김무생 고 김무생 1박 2일 황정민 유준상 이준기
- description: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해 온 고 김주혁 씨가 오늘 부친인 고 김무생 씨 곁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살아생전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배우였던 고 김주혁 씨의 마지막 가는 길,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 A) 네 고 김주혁 씨의 발인식이 엄수된 장례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Q) 장례 절차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됐죠? A) 네, 오늘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친 뒤 고 김주혁 씨의 운구 차량은 충남 대산읍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지난 2005년 고 김무생 씨가 영면에 든 곳으로, 고인이 살아생전 존경하고 그리워했던 부친 곁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Q) 오늘 오전 고 김주혁 씨의 장례식이 엄수됐죠, 발인식 분위기 먼저 전해주시죠? A) 네,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주혁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비공개로 치러진 영결식에선,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쓰여진 영결식장 내부 현수막 글에 고인을 향한 유족과 지인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이어진 발인식에서 영정 사진 속 고 김주혁 씨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마지막 인사를 고했는데요. 고인의 뒤를 이어 유족과 연예계 동료 선후배 80여명이 고인이 떠나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연인인 배우 이유영 씨는 고인과 가장 가까운, 운구 행렬 맨 앞에 섰는데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인이 생전 가장 고마워하고 가족 보다 더 깊은 정을 나눈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도 운구 차량을 지켜보며 입술을 꽉 물고, 눈물을 삼켰고요, 팬을 포함한 일반인 시민 100여명도 먼 발치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습니다. Q)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영원한 작별의 순간이 더 힘든데요. 발인식에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도 대거 참석했다고요? A) 네, 생전 고인과 함께 작품을 했던 영화계 인사들과 [1박 2일] 출연진들이 이른 아침부터 빈소를 찾아 고인의 발인식을 지켜봤는데요. 오랜 시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던 [1박 2일]의 차태현 씨를 비롯해 김준호 씨와 김종민 씨, 데프콘 씨도 침통한 표정으로 조용히 고인을 떠나보냈습니다. 김주혁 씨의 오랜 옛 연인인 김지수 씨도 슬픔에 잠긴 채 묵묵히 작별인사를 건네 주위를 슬프게 했는데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동고동락했던 황정민 씨와 유준상 씨, 이준기 씨, 오지호 씨, 도지원 씨도 눈물을 삼키며, 조용히 고인의 뒤를 따랐습니다. 정진영 씨와 천우희 씨는 손을 꽉 잡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밖에 문근영 씨와 이윤지 씨 등 많은 스타들이 발인식에 참석하며, 고인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Q) 그 중에서도 연인인 이유영 씨의 슬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일텐데요.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고요?
ranked in date | views | likes | Comments | ranked in country (#position) |
---|---|---|---|---|
2017-11-04 | 289,209 | 367 | 84 | (,#13) |
2017-11-05 | 311,063 | 393 | 87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