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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nam yoon jung, leave for a cemetery.(중견배우 故남윤정 발인 현장)](http://i.ytimg.com/vi/9dXoGCh9qhQ/mqdefault.jpg)
[Y-STAR] nam yoon jung, leave for a cemetery.(중견배우 故남윤정 발인 현장)
- Published_at:2012-08-03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ystarchannel1
- tags: korean pop, korean pop music, cellphone video, italian, mobile video, portugese, humor, news, talking, interview, asian drama, arabic music, bollywood, soap opera, asian pop, arabesk, latin television, middle eastern music, hindi music, hindi, dental, philosophy, health diet, director
- description: [미디어인뉴스] 온화한 미소와 인상깊은 연기로 오랜 시간 안방극장을 찾아왔던 중견 여배우 남윤정이 지난 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그녀의 발인식이 있었는데요. 현장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묘성 기자. Q) 네 오늘 아침 9시 고 남윤정씨의 발인식이 있었다고요? 현장 상황 어땠는지요.. A) 네 고 남윤정씨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9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거행됏습니다.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여배우 남윤정은 KBS드라마 '꽃반지', '노란 손수건', MBC '하얀거탑'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종편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출연하며 중년의 연기 열정을 보여준바 있죠...많은 배우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오늘 발인식에는 그동안 그녀와 함께 울고 웃으며 연기해온 동료 배우들이 모습이 간간히 보이고 또 운구에 동참하면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발인식에 앞서 오전 8시에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의 첫걸음으로 기독교식 예배가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부 촬영은 자제해 달라는 유족들의 요청이 있어 취재진 또한 이에 협조 했고요. 예배가 있은 후 9시 예정대로 고 남윤정씨의 발인식이 진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떠나보내야만 하는..생전 남윤정씨를 지켜주지 못함에 안타까운 유족과 지인들의 애통함으로 가득했던 고 남윤정씨의 발인식 현장이었습니다. Q) 애초에 고 남윤정씨의 사인과 관련해 유가족과 경찰 사이의 다른 주장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A) 네 지난 1일 고남윤정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질 당시 경찰은 사인이 자살이다.. 유족은 아니다.. 심장마비이다라며 엇갈린 주장을 펼쳤는데요. 고인의 딸 신모 씨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주장이 엇갈린 이유와 유서로 남긴 마지막 편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신씨가 공개한 남윤정씨의 유서 내용은 어머니가 딸에게 마지막으로 쓴 편지였는데요. 생활고에 대해 비관하는 내용은 전혀 없었고 '너무 맘이 힘들다. 절대 죄책감 갖지 말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라. 절대 너 때문에 그런거 아니다.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딸 신씨는 전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그렇게.. 하길 원하셨다"고 말했는데요. 여기서 그렇게라는 것은 자살이라는게 공개되지 않기를 바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딸 신씨는 자신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기사가 나와버렸다.!자신은 엄마가 원하는대로 해주려고 했던 것이라며 원통해했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우울증에 대해서도 "상식적으로 11월 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우울증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니냐며 자신과 함께 병원을 다니면서 통원치료도,,방송생활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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