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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누구를 위한 솔로대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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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누구를 위한 솔로대첩인가
  • Published_at:2012-12-24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thekyunghyangtv
  • tags:
  • description: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241759241&code=940202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3시 전국 각지에서 솔로대첩이 벌어졌다. 서울 여의도 공원에는 행사 시작 일찍 전부터 솔로대첩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젊은 남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부는 참가자들을 상대로 여의도 공원 입구에서 장미꽃, 핫팩, 털장갑, 귀마개, 머리띠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오후 3시가 지나 행사의 진행을 맡기로 약속한 개그맨 유민상이 등장하자 장내는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행사의 주최자 유태형씨는 "3시 24분에 알람을 맞추어달라. 이때 솔로대첩을 시작하겠다"고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이들은 성별에 따라 양쪽으로 진영을 나눠 대기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떨어지자 서로 호감가는 상대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1000여명이 참석한걸로 추정되는 행사의 참가자 대부분이 남성이었다. 이에 비해 여성 참가자의 규모는 10%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경력 200여명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했다. 또 행사 주최측은 성추행 사태에 대비해 100여명 규모의 자경단(자체경비단)을 운용해 참가자들 사이에서 불미스런 마찰은 일어나지 않은걸로 전해졌다. 〈채용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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