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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5 JYJ 재중 유천 준수 [뉴스 Y] - 도쿄돔 후끈 달군 JYJ...15만 관객을 홀리다](http://i.ytimg.com/vi/AF_0lqu9RU4/mqdefault.jpg)
130405 JYJ 재중 유천 준수 [뉴스 Y] - 도쿄돔 후끈 달군 JYJ...15만 관객을 홀리다
- Published_at:2013-04-05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kpkjyj
- tags:
- description: 도쿄돔 후끈 달군 JYJ...15만 관객을 홀리다 http://news.nate.com/view/20130405n10591 도쿄돔 후끈 달군 JYJ...15만 관객을 홀리다 한류스타 JYJ가 도쿄돔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일본 연예기획사와의 오랜 법정 분쟁에서 승소한 뒤 열린 첫 공연이었는데요,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김민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JYJ를 보기 위해 공연 다섯 시간 전부터 도쿄돔을 찾은 수 만명의 인파들. 들뜬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후지와라 시오리(22) 아케미(49)/일본 오사카] "한 명 한 명이 재밌고 개성있고 매력 많습니다. JYJ가 일본에 없어도 매일 노래듣고 항상 힘을 받았어요." [타에코(25) 아야노(30)/일본 홋카이도] "JYJ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요. 지금 심장이 두근거려서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요." 지난 1월, 전속계약 해지건을 둘러싼 일본 연예기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하고 3년만에 다시 돌아온 도쿄돔. 평일임에도 사흘치 공연 15만 석이 일찌감치 매진될 정도로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이곳 도쿄돔은 일본 가수들도 도전하기 힘든 5만명 규모의 대형공연장입니다. 법적 분쟁이 마무리된 뒤 본격적인 일본활동 재개의 포문을 이곳에서 열었다는 데 이들 공연의 의미는 큽니다. JYJ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가득 찬 공연장...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26곡의 라이브가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너나없이 자리에서 일어난 팬들은 2시간여 내내 떠나갈 듯 환호하며 무한 애정을 보내줬습니다. 시계와 태엽, 복잡한 미로 같은 무대 영상은 이들이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기까지의 힘든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일본 활동 재개의 첫 단추가 된 도쿄돔 공연은 그간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JYJ] "오랜만에 무대 너무 기쁘고 반갑게 우리를 오랜만에 맞이해주시고 변함없는 응원해주셔서 감사" 미처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마지막 공연은 일본의 백여 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되기도 했습니다.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일본내 한류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JYJ 콘서트는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기 힘들 정도로 건재함을 증명한 자리였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뉴스와이,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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