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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산불 심각성 몰랐다" 해명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Published_at:2019-04-05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TV연합뉴스
- tags: Yonhapnews TV News 실시간 Live 생방송 뉴스
- description: [뉴스특보] 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산불 심각성 몰랐다" 해명 논란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ㆍ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정부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국회의 이번 산불 대응을 둘러싸고는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짚어봅니다. [질문 1] 문 대통령도 산불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정부가 해당 지역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대응에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질문 2] 어제 운영위 상황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참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속된말로 속터지는 상황이란 생각도 들고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촌철살인 한 줄평부터 들어볼까요? [질문 3] 대형산불에도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의용 안보실장 발목을 붙잡아 논란이 커지자 오히려 이렇게 대응하고 나섰어요. "상황파악이 어려웠다", "민주당이 산불 심각성을 잘 설명했어야 한다" 민주당 탓을 하고 나섰습니다. 나 의원의 반박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게다가 홍영표 원내대표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해를 구했지만 안된다고 했다"는 홍 대표의 주장에 나 원내대표는 "이석이 필요하면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그런말이 없었다"고 주장하거든요? [질문 5] 여기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요. SNS에 불구경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왜 이렇게 불이 많이 나냐며" 유체이탈 화법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했더라고요? [질문 6] 안보실장은 못 가게 한 한국당 오늘 오전에는 우르르 산불현장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현장을 찾았고요. 매번 이런 상황에 현장을 찾는 정치인들이 과연 위급상황에 과연 도움이 되리라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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