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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예상 뛰어넘은 촛불인파…조국vs검찰 긴장 최고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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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예상 뛰어넘은 촛불인파…조국vs검찰 긴장 최고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Published_at:2019-09-29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연합뉴스TV
  • tags: Yonhapnews TV News 실시간 Live 생방송 뉴스
  • description: [뉴스초점] 예상 뛰어넘은 촛불인파…조국vs검찰 긴장 최고조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박상혁 변호사]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장관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국정농단 규탄 집회 이후 가장 많은 시민이 모였는데요. '조국 정국'에서 불거진 이슈들이 쉽사리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박상혁 변호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촛불을 든 시민들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사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예상보다 많은 1백만 명 넘는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이들의 목소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길 건너편에서는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맞불 촛불집회도 열렸는데요. 다음 주 토요일 저녁에도 집회를 연다고 하죠. 언제까지 이런 광경이 계속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3] 전·현직 민주당 의원들도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검찰은 쿠데타 세력'이라는 날 선 비판도 나왔는데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윤석열의 난'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할 뿐'이라는 입장 아닙니까? 어느 쪽 주장에 힘을 실어주시겠어요? [질문 3-1] 이렇게 여쭤볼게요. 검찰 수사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여당에서는 야당과 검찰이 내통하고 있다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정보력이 높은 거다, 유도신문을 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피의사실 공표로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윤석열 검찰총장은 흔들림 없이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을 격려했다고 하는데요. 수사는 주말에도 계속돼, 부인 정경심 교수를 이번 주에 소환할 것이란 말도 들립니다. 자녀 입시부터 펀드 의혹까지 여러 혐의가 있는 만큼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데요? [질문 6] 앞서 유시민 이사장은 구속영장이 기각된다면 검찰이 책임져야 한다고 얘기했어요. 동시에 PC 하드디스크 반출은 증거 인멸이 아니라 오히려 증거 보존을 위해서라고도 주장했습니다. 법원에서 증거 인멸의 가능성, 어떻게 판단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7] 문 대통령은 그제 검찰을 향한 공개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조국 정국이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쉽사리 끝날 분위기는 아닌 듯하거든요. 오히려 가열되고 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닌 듯한데요. 정권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밖에 없잖아요. 해결책을 찾아야 할 텐데, 대통령의 선택지는 뭐가 있을지, 또 무엇을 선택할 것으로 보세요? [질문 7-1]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조용히 봉합되기에는 마지노선을 지났다, 그러니까 둘 중 한쪽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거든요. 결국 끝까지 가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특히 야당이 이번 사태를 키워가는 이유, 내년 총선과 얽혀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국당 지도부가 지방으로 내려가죠. TK, PK를 중심으로 일정을 이어가는데요. 집토끼를 잡겠다는 목적일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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