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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정윤호 "가나 봉사활동 후, 힘들 때 웃는 버릇 생겼다"](http://i1.ytimg.com/vi/TcXHTNsMLOs/mqdefault.jpg)
[SSTV] 정윤호 "가나 봉사활동 후, 힘들 때 웃는 버릇 생겼다"
- Published_at:2013-11-13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SS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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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SSTV l 조성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가나 봉상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3 희망로드 대장정 Road for Hope' 제작발표회에 김현주, 이보영, 정윤호가 참석했다. 이날 정윤호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그들에게는 당연한 게 아니란 걸 느꼈다. 오히려 내게 공부가 많이 됐던 시간이었다"며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도 사랑을 받고 있구나'란 관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호는 "가나에 다녀온 후 버릇이 생겼는데 힘들수록 웃게 되더라. 가나의 아이들을 보면 내가 힘들다고 생각했던 건 힘든 축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오히려 내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 힘들수록 약속을 아이들에게 했다"고 덧붙였다.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국경을 초월한 情을 나누고자 하는 희망로드 대장정(Road for Hope)이다. 한편 2013 희망로드 대장정에서는 김현주 (차드), 이보영 (콩고), 동방신기의 정윤호 (가나) 등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기위한 실천의 이야기를 펼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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