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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Gong Yu-Lee Minjung, Drama ends(공유와 이민정의 '빅' 종방연 현장)](http://i.ytimg.com/vi/TuDVJPpDotI/mqdefault.jpg)
[Y-STAR]Gong Yu-Lee Minjung, Drama ends(공유와 이민정의 '빅' 종방연 현장)
- Published_at:2012-07-25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ystarchannel1
- tags: korean pop, korean pop music, cellphone video, italian, mobile video, portugese, humor, news, talking, interview, asian drama, arabic music, bollywood, soap opera, asian pop, arabesk, latin television, middle eastern music, hindi music, hindi, dental, philosophy, health diet, director
- description: [미디어인뉴스]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한 로맨틱코미디의 정석 드라마 '빅'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된 지난 24일 드라마의 종영을 기념하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길가만두'의 사장이자 이민정의 아버지로 등장해 대한민국 아버지의 전형적인 근엄함을 보여준 안석환도 만날 수 있었고요. [인터뷰: 안석환] Q) 종영 소감은? A) 시원섭섭하죠. 아무래도 성과가 좋았으면 굉장히 밝게 웃으면서 끝났을 텐데 서로 간에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안석환의 아내로 등장해 콧소리 섞인 애교를 제대로 보여준 윤해영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윤해영] Q) 종영 소감은? A) 저희 '빅' 드라마가 드디어 종방을 하게 됐는데 한 것도 없이 끝나게 되가지고 제가 좀 섭섭하고요 그리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다른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그런가하면 민낯도 눈부신 장희진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장희진] A) 저요 메이크업도 안 해가지고 죄송해요.아니 아니에요 너무 생얼이라 죄송해요. 마리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마리바라기' 백성현도 잊지 않고 종방연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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