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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 ‘펑!’…한류스타 유키스 멤버 촬영 중 부상
- Published_at:2017-09-06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KBS NEWS
- tags: NEWS KBS 뉴스9 KBS 뉴스9
- description: 앵커 멘트 한류 스타 그룹인 유키스의 한 멤버가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다가 연막탄이 터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연막탄 파편이 몸과 얼굴로 날아 들어서 부상이 심한 걸로 알려졌는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류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박스가 쌓인 인천의 한 촬영장입니다. 인기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뮤직 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려는 순간, 갑자기 소품용 연막탄이 굉음을 내며 터집니다. 녹취 "괜찮아? 휴지, 휴지! 사다리!" 연막탄 폭발에 놀란 기섭은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습니다. 사고 직후 기섭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막탄이 터지면서 기섭의 몸과 얼굴에는 열 개가 넘는 파편이 박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연막탄을 들고 있던 손에는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심화석(NHEMG 본부장) : "(연막탄이) 손에서 잡고 있던 상태에서 어깨 높이에서 터져서 일단 손은 지금 봉합 수술도 지금 못하는 상황이에요." 오늘(6일) 촬영장에서 쓰인 연막탄은 연기로 여러 색을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 등에서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촬영장 소품으로 쓴 연막탄이 갑자기 터지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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