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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발견된 소름끼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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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발견된 소름끼치는 현상
  • Published_at:2017-09-01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뿌리의호수
  • tags: 이슈스틱헤럴드 독일빵 뿌리의호수 예능늬우스 미스테리 생존 인류 멸망 오염 환경오염
  • description: 사막에서 발견된 기이한 현상 사막은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은신처죠. 모래를 슥슥 뒤져, 숨어있는 녀석을 찾아 봅시다! 튀니지 사막 호수 튀니지에서 25km 이동하면 나오는 가프사라는 마을에 2014년 6월, 호수 하나가 만들어 지는데 작은 물 웅덩이가 아닌, 2.6 에이커 면적을 가진 18m 깊이의 장소가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새로운 호수에 풍덩풍덩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안타깝게도, 그 근처에는 인산염 광산이 있었고 호수는 채굴 도중 지하에서 올라온 물일 가능성이 높았죠. 다시 말해, 호수는 발암 물질과 방사선 물질로 뒤덮혀 있을 가능성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튀니지 정부는 수영금지라는 말을 안하고 있지만 말이죠. 바다 동물 사막 묘지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는 세로 바예나 혹은, 고래 언덕으로 불리는 해수면 위 40m 언덕이 있습니다. 2010년, 40마리에 달하는 고래 화석과 함께 돌고래나 물개같은 해양 포유류 화석이 발견 되었고 황새치 같은 어류도 있었죠. 처음 발견된 대량 화석은 어떻게 수 십마리 동물이 한 번에 죽어 보존될 수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집트 원뿔 패턴 2014년 구글 맵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 사람들은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고 해요. 홍해 근처, 이집트 엘 구아나 원뿔 패턴은 완벽하게 정형화 된 패턴을 가지고 있고 틀로 찍어낸 것 같은 정밀함을 보여줍니다. 약 305km 콘 모양에 중앙 30m의 지름은 사실, "데저트 브레스"라는 작품으로 다네 감독의 지휘 아래 1997년 완성된 미술 작품이라고 해요. 줄 곧, 대중의 관심 밖에 있었지만 2009년 재발견된 특이 케이스로 아직까지 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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