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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캐스트 #116] '국정원 입닫은 박근혜', 노무현에 배워라](http://i3.ytimg.com/vi/Z4pIEOpV4I0/mqdefault.jpg)
[한겨레캐스트 #116] '국정원 입닫은 박근혜', 노무현에 배워라
- Published_at:2013-06-17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hanitv
- tags:
- description: 2013년 6월17일(월) 〈한겨레캐스트 2013 #116 -김종철의 이슈 진단〉 # 공지. 성한용 선임기자의 휴가로 6월17일 한겨레캐스트는 김종철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국정원 파문', 박 대통령의 침묵 이유는? 한겨레 기자들의 뉴스 분석 및 논평 프로그램 김종철 선임기자, 김남일 정치부 기자의 진단 ◆ 주요내용 -명백한 국기문란 사건, 새누리당 입장은? -새누리당의 엉뚱한 주장, 이유는? -새누리당의 주장, 박 대통령의 침묵과 관계는? -대선때 국정원 사건, 박근혜 후보 주장은? -박 대통령 침묵, 청와대 해명은? -박 대통령은 국정원 사건의 수혜자 아닌가? -노무현 전 대통령, '안기부 X파일' 대처는? -'국정원 국정조사', 새누리당 입장은? -국정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은? -새누리당 소신파 왜 침묵하나? ◆ 김종철의 진단 1987년 민주화 이후 우리 사회가 이룩한 성과가 몇가지 있습니다. 대통령을 국민들이 직접 손으로 뽑는 것을 비롯한 게임의 공정성입니다. 국가 정보기관을 국내 정치에서 떼내어 분리시킨 것은 정치 공정성의 대전제입니다. 물론 민주화 이후에도 김영삼 정부 때의 북풍공작, 김대중 정부 때의 불법 도청 등 정보기관의 못된 행동이 되살아 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은 지속적이고, 노골적, 조직적으로 정치 개입을 했습니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합니다. 문제는 집권세력이 국정원의 이러한 잘못을 시정할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의 침묵은 이런 질문에 깊은 의문을 던집니다. 대선 전에 상황을 몰랐을 때는 국정원 직원에 대한 인권 유린이 더 크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정원의 정치공작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을 바로세울 의사가 있다면 대통령이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제작진 앵커: 김종철, 취재: 김남일,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박종찬 조소영 ◆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hangyeolekaeseuteu-2012-audio/id579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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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 4,565 | 22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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