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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이특 입대 현장, 슈퍼주니어 멤버 배웅 "인기 떨어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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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이특 입대 현장, 슈퍼주니어 멤버 배웅 "인기 떨어지면 안된다"
  • Published_at:2012-10-30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SS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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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SSTV l 황예린 기자] 이특의 입대 현장에는 500여명의 팬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함께했다. 이특(29 본명 박정수)은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 했다. 이날 이특의 입대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500여명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특의 입대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리더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멤버(신동 은혁 예성 려욱 동해 성민 규현 강인 헨리)가 참석해 뜨거운 우정을 괏했다. 이날 이특은 "아직 실감이 안난다. 오늘 들어가서 하루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눈 떴을 때 보이는 천장이 늘 보던 천장이 아니면 실감날 것 같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로 "이수만 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다. 문자도 받았고 통화도 했는데 잘하고 오면 좋은 자리, 너의 자리가 있을거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특은 "디데이를 세면서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갔는데 제대하는 그날도 빨리 올 것 같다. 너무 큰 사랑 주신 팬분들과 좋은 기사 써준 기자분들께 감사하다. 제대하는 그 날도 이보다 더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눈물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밝은 분위기에서 가게 돼 감사하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가수 이특이 아닌 군인 박정수로 21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좋은 노래, 활기찬 웃음 보여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이특 입대 현장은 특히 같은날 마이티마우스 상추(30 본명 이상철)가 306보충대로 입대하면서 이특과 훈련소 동기가 됐다.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재검을 통해 3급을 받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꾸준한 치료를 진행해 예정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국민MC' 강호동을 대신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진행해왔던 이특은 입대를 하루 앞둔 29일 강호동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 녹화 현장을 찾기도 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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