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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사후체험 난 죽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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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사후체험 난 죽음을 보았다.
  • Published_at:2013-03-25
  • Category:Nonprofits & Activism
  • Channel:Joshua Lee
  • tags:
  • description: 핌 반 럼멜 박사 / 심장전문의 외의 다수의 의사와 신경전문의 박사들은 임사체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단 2명의 박사들은 이러한 임사체험을 단순히 뇌의 기능의 무의식이나 다른 숨겨진 뇌의 기능으로 치부한다. 의학적 죽음이 일어나면 뇌 안에 있는 화학적 성분이 우주로 소멸 될 때에 그 안에 함께 의식이나 다른 것들도 우주로 날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는 엔돌핀이 나오기 때문에 천국에 간 것 같은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의견은 우리가 발견하지 못하는 뇌의 움직임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99%의 박사들은 이러한 2명의 의견에 반대한다. 그것은 설득력이 없고 다른 임사체험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주 신기하다는 것이다. '펨 레이놀즈 (가수 겸 작사가, 한 아이의 엄마)'말을 들어보자 "...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주 작은 불빛이 보였어요. 그 빛이 절 당기는 것 같더니 실제로 몸이 당겨지면서 뭔가 소리가 들렸어요. 마치 언덕을 넘어가는 것처럼 배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빛을 향해 나아갔죠. 빛에 가까이 갈수록 사람 형상들이 어른거리더니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목소리가 아주 특이 하셨거든요. 곧장 달려갔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39살에 돌아가신 삼촌도 봤어요. 제게 처음으로 기타를 가르쳐 주신 분이었죠.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모두 저와 연관된 사람들이란 느낌 이었어요. 그 빛이 하나님이신지 물었지만 대답은 '아니다' 였어요. 그 빛은 하나님이 숨 쉴 때 생기는 거였고 전 하나님의 숨결 속에 서 있던 거예요. 바로 그때 돌아갈 시간이란 걸 깨달았죠. 진작부터 돌아갈 생각을 했었지만 한참 있다보니 점점 그곳이 좋아 졌어요. 그러자 삼촌이 돌아가라고 하셨죠. 제 몸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돌아오기가 싫었어요. 이미 죽은 것처럼 보였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돌아가기 싫었죠. 하지만 삼촌은 계속 어서 뛰어들라고 하셨어요. 애들 생각을 하라고 하셨지만 전 괜찮을 거라고 했어요. 그렇게 실랑이가 계속됐죠. 그러다가 절 밀어버리셨어요. 도우려고 그러신 거니까 이젠 용서해 드릴 수 있어요. 점프하는 모습이 보이는 순간 몸에 충격이 느껴졌어요. 삼촌이 절 민 바로 그 순간에요." 그리고 선천적인 소경의 임사체험도 있다. 태어날 때부터 볼 수 없었던 여인은 임사체험을 하면서 사물을 보고 자신의 죽은 모습도 보았던 것이다. 이것을 단순히 뇌의 기능과 무의식으로 봐야 할 것인가? 단 2명의 박사는 50년 후를 기약하고, 먼 훗날을 기대하며 과학이 더 발전되면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는 담대함에 사로 잡혀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나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죽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교만함에서 벗어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 계속적으로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잘난 척 하면서 모든 것을 정의 내리려고 하다가 짧은 인생이 무의미하게 죽음을 맛보고 영원히 후회할까 걱정이 된다." 나는 이러한 과학만능주의와 극단적 합리적 사고를 교만함으로 간주하고 싶다. 자신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자신을 밝힐 것이라는 극단적 교만함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패망의 선봉인 것이다. 타락천사의 교만함, 하나님처럼 된다는 인간의 교만함, 그리고 지금도 이어오고 있는 바벨탑 사건들... 겁 없이 도전하는 자신의 신격화~~ 아주 두렵고도 두렵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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