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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포기했던 지체장애인 40대 여자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20대 사회복지사, 곱지 않은 사회의 시선도 함께 견디는 부부┃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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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포기했던 지체장애인 40대 여자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20대 사회복지사, 곱지 않은 사회의 시선도 함께 견디는 부부┃희망풍경┃알고e즘
  • Published_at:2023-11-11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EBSCulture (EBS 교양)
  •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교양 문화 culture 알고이즘 희망풍경 장애 장애인 지체장애 지체 장애 지체장애인 지체 장애인 사회복지사 결혼 장애인 결혼 장애인 부부 부부 장애인부부 장애인 아내 장애인아내 류마티스 류머티스 중증장애인 중증 장애인 중증장애 중증 장애 15살연상 15살 연상 15살 연하 15살연하 15살나이차 복희 복희씨 복희 씨 전청조 남현희
  • description: 윤복희씨(47)는 만성 류마티스로 몸을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 1급의 장애인이다. 그런데 일년 전 그녀에게 짝이 생겼다. 그녀보다 무려 15살 연하의 비장애인인 신명환씨, 복희씨가 다니던 야학에서 도우미로 봉사하던 중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헤어지려고 마음먹은 적도 여러 번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게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 유난히 어려보이는 명환씨의 외모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로 오해 받기 일쑤다. 그래서 명환씨는 틈날 때마다 복희씨의 흰머리 염색과 피부 마시지에 공을 들인다. 또 다른 어려움은 복희씨의 장애다. 결혼을 하면서 명환씨는 가장이자 주부가 됐다. 손가락 움직이는 것이 전부인 복희씨 대신 요리나 청소 같은 집안일은 물론이고 복희씨의 세수며 용변까지 일일이 시중을 들어야 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사랑해요 복희 씨 📌방송일자: 2008년 7월 1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지체장애 #중증장애 #류마티스 #사회복지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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