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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_at:2017-06-03
Category:Entertainment
Channel:이슈스틱
tags: 이슈스틱 ISSUESTIC 럽잇뉴스 LUVITNEWS 뉴팍스 NewFacS 무서운 재미있는 미스테리 괴물 동물 사자 호랑이 고양이 개
description: 이슈스틱의 또 다른 채널도 좋아요! 뉴팍스 : https://goo.gl/k2Rx5I 혹시 주변에 악어나 사자같은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있나요? 보통 사람들과는 입맛이 달라서 꼭 파워풀하게 보여야 하는 사람이 있죠 야생동물도 사람을 좋아하죠. 살코기가 많아서 오늘 저녁으로 딱이거든요. 우리는 도시에 살아서 안전하지만 짐승들에게는 살자리가 점점 없어져서 야생동물로 인한 사고는 과거에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음식 냄새를 맞고 집 주변으로 오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는 사실. 전래동화에서만 보던 일을 실제로 보기전에 어떤 동물을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죠. 하이에나 하이에나 라고 하면 어슬렁 어슬렁 죽은 시체를 찾아다니며 무서운 눈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95% 이상의 먹이를 직접 죽여서 배를 채우고 오히려 하이에나가 죽인 먹이를 제공 받는 건 사자라고 해요. 이 동물은 거의 모든 걸 먹을 정도로 잡식성에 어른 하마를 사냥할 정도로 헌터본능을 가지고 있죠 파워풀한 턱은 코끼리의 뼈도 부러뜨릴 정도로 강한데 사람하고 겹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아프리카 육식동물보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도망가는 확률이 높다고 해요. 야행성에 불구하고 사람을 공격한 경우는 정말 드물었거든요. 가장 악명 높았던 적은 말라위 짐승 테러 사건인데, 몇몇은 광견병에 걸린 하이에나 라고 생각했다네요. 이 때 짐승은 3명을 죽여서 먹어버리고 16명의 사람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해요. 악어 악어는 사람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배가고프면 동족끼리도 잡아먹곤 하죠 성인 남성과 어린아이도 악어에게 끌려 들어가 물속에 쳐박힌 뒤, 음식이 되버린 경우도 많았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포악하기 그지 없지만, 악어에겐 본능에 충실한 행동일 뿐이라는 사실. 몇년 전 호주에 사는 소년 제레미는 집 근처에서 강아지와 놀던 도중 갑자기 강아지가 늪으로 달려가는걸 보게되죠. 제레미는 강아지를 쫒아가다가 배고픈 악어에게 낚이는데, 나중에 전문 사냥꾼이 악어를 죽이고 나니 악어의 몸속에 소년의 잔해가 있었다고 해요. 또 중국의 꼬마들이 울타리로 넘어가 동물을 조롱했다는데, 새총으로 쏘고 나뭇가지로 때리고... 이런 X가지없는 ... 결국 열받은 동물은 그 녀석들을 잡아다 연못에 빠뜨렸고 악어들은 신나서 파티를 열었다고 하네요. 사자 고양이 왕 사자는 인간에 의해 길러지면 그들을 자신의 무리로 생각하고 안아주고 잘 따르며 애완동물 같아 지는 걸 유투브에서도 많이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다른 한편으론, 움직이는 생명체를 전부 잡아버리는 사냥꾼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사람과 가젤을 다르게 구별 할 거라는 희망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동물의 왕국을 유심히 보면 먹이를 앞발로 후려치는 모습이 정말 크고 아름답죠. 아프리카에선 수컷 사자가 사람을 잡는 이유가 이빨이 아파서 라는데 ... 인간을 해치는 기준을 전혀 모르겠지 말입니다. 이 사자는 2년 간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주민들을 죽여왔는데, 사자가 인간을 깡그리 죽이기 시작한 유명한 사건으로 인간이 사자의 다른 먹이보다 나약하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우리집 밍순이가 생선을 어떻게 조리하는지 보면 그닥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요. 곰 곰은 사람 고기를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존잘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그저 식사일 뿐이죠. 곰들은 위협을 느끼거나 등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렇게 미친듯이 공격하진 않지만요 러시아 불곰의 경우엔 배고픔이 두 명의 남자를 공격하게 되었지만 곰들의 주식인 연어를 다 가져가고 살 공간도 다 뺴앗아 버린다면 더 굶주리고 더 포악해진채로 생존을 위해 음식을 찾아 나서겠죠. 공격을 당한 두명의 사설 경호원은 곰들에게 가까이 가서 당한건데요. 찾은 건 희생자의 몸 덩어리 몇 조각이라고 하네요. 늑대 늑대는 인간이 다가가면 수줍게 도망가는데 배고픈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 진다고 해요. 두려움도 배고픔 앞에선 제대로 모습을 보일 수 없으니까요. 혹독한 추위가 찾아온 아프가니스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실제로 확인할 사건이 생기는데 늑대무리가 잔뜩 굶주린 시카람 산 아래에 바로 위치하고 있었거든요 분명 위험한 포식자들지만 몇 년간 아주 조용했죠. 늑대는 마을로 내려와 쓰래기통을 뒤지다가 간절함이 극에 달하자 인간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여섯 살 소년과 3명의 성인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이죠. 호랑이 호랑이는 인간의 무분별한 학살로 많은 수가 사라졌는데 그들이 사는 정글도 계속 파괴되어 살아갈 곳을 잃어버리고 있죠 그 결과로 인도에서는 호랑이에 의한 사건이 지난 몇년간 많았는데 심지어 야생 코끼리도 물과 음식을 잃어 난폭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호랑이에 의해 사냥당한 어섯 개의 사건이 대표적이지만, 정부에 의해 감춰진 비밀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죠. 사람을 사냥한 악명높은 호랑이 중 꽤 유명한 녀석으론 T-24가 있습니다. 적어도 두명의 희생자가 굶주림의 제물이 되었는데 경찰이 도착 했을 때는 핏자국과 살점만 발견 됬다고 해요. T-24가 배 불러하는 모습으로 영락없이 그가 살인을 했다는 걸 알수 있었지만요. 상어 상어가 손꼽히는 킬러라는 사실은 변함 없는데요 매년 손가락안에 들어올 만큼의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상어 4종에게 희생을 당하죠 백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그리고 화이트 팁 상어인데요 한 녀석만 사람을 죽어라 괴롭힌 것은 아니라고 해요. 1926년 저지 쇼어의 상어 공격사건을 보면 좀 다르겠지만, 왜냐하면 3m의 백상아리 한마리로 인해 4명이 죽고 7명이 다치거든요 이 사건은 이후 죠스 씨리즈 영화와 책을 만드는데 영감이 됩니다. 왜 상어가 맨 마지막에 소개되는지 궁금하다구요? 음, 알려 드리도록 하죠. 왜냐하면 상어는 인간 사냥을 밥먹듯이 하는게 아니거든요 궁금해서 한 두번정도 물었다가 그대로 사라질 뿐 인간을 먹기 위해서 사냥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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