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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캐스트 #62] 청와대 한달... "우리 춘추관 출입기자야?"](http://i.ytimg.com/vi/hfRZvCHGdwI/mqdefault.jpg)
[한겨레캐스트 #62] 청와대 한달... "우리 춘추관 출입기자야?"
- Published_at:2013-03-25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hanitv
- tags:
- description: 2013년 3월25일(월) 〈한겨레캐스트 2013 #62 -성한용의 이슈 진단〉 청와대 출입기자가 본 박근혜 정부 한달 풍경 한겨레 기자들의 뉴스 분석 및 논평 프로그램 성한용 선임기자, 석진환 정치부 기자의 진단 ◆ 주요내용 -청와대 출입기자, 규모는? -청와대 출입기자의 하루 일과는? -청와대 풀 기자단, 어떻게 운영하나? -윤창중·김행 대변인, 출입기자들 평가는? -청와대 주요 취재원은? -박 대통령의 자주 만나나? -박 대통령의 하루 일과는? -박 대통령 가족들의 청와대 방문은? ◆ 성한용의 진단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청와대 출입 기자는 보람도 있지만 그만큼 예민하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막강한 정치권력을 1차적으로 감시해야 하는 책임이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는 있습니다. 또 대통령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청와대 기자들의 눈과 카메라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모든 기자가 그렇듯이 권력감시와 정보전달 임무를 동시에 맡고 있는 셈인데요, 막강한 대통령 권력이기 때문에 청와대 출입기자의 책임이 좀더 무거운 것 같습니다. 저는 2000년 6월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평양을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을 취재한 일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기자로서 큰 보람이자 자랑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 핵실험으로 비롯된 최근 한반도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정식으로 남북정상회담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한겨레 석진환 기자를 비롯한 청와대 출입기자들도 북한을 방문해서 취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출입기자들도 기자로서 많은 보람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작진 앵커: 성한용, 출연: 석진환,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박종찬 ◆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hangyeolekaeseuteu-2012-audio/id579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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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 5,620 | 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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