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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은 못 말리는 파이터? '계속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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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은 못 말리는 파이터? '계속 흥분'
  • Published_at:2013-02-28
  • Category:Entertainment
  • Channel:sportsseou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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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cription: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영상=김동준 기자] "어머! 이거 왜 이렇게 재밌어요! 계속해도 되죠? (퍽! 퍽!) 암바는 이렇게 걸면 되나요?(웃음)" '옥타곤걸' 이수정(26)은 못 말리는 '격투가'였다. 소속사 실장이 다리에 멍이 들 것 같다며 연신 만류했지만, 링 위에 올라 격투기의 '맛'을 제대로 본 이수정은 넋이 나간 듯한 웃음소리를 내며 계속 미트를 쳤다. 처음 해본 미트치기에 무척 신나했으며, 특히 미트를 때리는 소리에 푹 빠진 눈치였다. 체육관을 쩌렁쩌렁하게 울리게 한 그의 묵직한 펀치와 킥은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현장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이들은 모두 혀를 내두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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