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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사' 27개월 지향이·생모 구속 허위 검안의 입건
- Published_at:2013-06-17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MBCnews
- tags:
- description: 생모 25살 A 씨와 동거남은 지향이가 숨지기 한 달 전부터 우유와 빵하나만 준 채 혼자 원룸에 방치하고 하루종일 집을 비웠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뒤, 잠만 자고 구토를 했지만 이틀동안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돌 갓지난 딸을 학대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이른바 '지향이 사건'의 비정한 생모, 결국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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