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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편으로 부터 폭행을 당해 장애가 된 네팔인 여성
- Published_at:2013-04-15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nepali korea
- tags:
- description: 한국에 시집 온지 3개월 된 네팔여성 B씨(26세)가 한국인 남편 A씨(57세)로부터 폭행을 당한 후 뇌출혈로 한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현재 인천 부평에 있는 모 병원에서 뒤늦게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네팔여성 B씨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주말에 친구들과 함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편A씨가 느닷없이 왜 술을 마셨나며 주먹과 발로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그녀에 따르면 그 집에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어서 말리는 사람도 없었고, 도움을 요청 할 곳도 없었으며 경찰에 신고 하는 법도 몰라 참을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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