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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안철수 "오늘 대선 분수령...최선 다할 것"](http://i.ytimg.com/vi/mxhY89pbzLM/mqdefault.jpg)
[경향신문]안철수 "오늘 대선 분수령...최선 다할 것"
- Published_at:2012-12-06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thekyunghyangtv
- tags:
- description: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61807241&code=910110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대선을 13일 남겨둔 6일 오후 4시15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단독 회동을 가지고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오후 4시10분 문 후보가 먼저 회동 장소에 도착했다. 곧이어 도착한 안 전 후보는 회동에 앞서 "새정치와 정권교체는 제 출발점이자 변함없는 의지이다. 그런 국민적 소망 앞에 아낌없는 나무가 되겠다"고 밝혔다. 30여분의 회동을 마친 뒤 환한 표정으로 나온 두 후보는 악수를 하며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문 후보는 "안철수 후보님께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 활동 해주겠다는 말씀 하셨다. 감사드린다"며 "오늘 오전에 국민연대가 출범했다. 이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 힘으로 그 뜻을 받들어서 정권교체, 새로운 정치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안 전 후보는 "오늘이 대선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열망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두 후보가 자리를 떠난 뒤 문 후보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전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두 후보는 새정치 실현의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라는 인식을 굳건히 했고, 국민적 여망인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더욱 힘을 합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새정치를 위해 대선 이후에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 전 후보는 7일 오후부터 문 후보의 부산 합동 유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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