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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어쩔?? 대한항공 3남매 갑질의 역사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 Published_at:2018-04-12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싱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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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안녕하세요. 싱싱정보입니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땅콩회항으로 유명한 조현아의 동생 조현민씨도 갑질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사실 이 3남매의 갑질의 역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3남매 갑질역사를 모아보았습니다. 첫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었던 2014년 12월 이륙 준비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서비스를 메뉴얼대로 제공하지 않을것을 문제삼아 여승무원을 무릎꿇리고 난동을 부리다 비행기를 회항시켜 내리게했죠. 이른바 조땅콩 사건으로 불리며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둘째 조원태(43) 그는 2005년 승용차 운전 중 70대 할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으로 입건이 되었으며 지난 2012년 12월 인하대학교 안에서 1인 시위중이던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그래, 개xx 내가 조원태다. 어쩌라고?라는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조사장은 2016년 총괄부사장에 오른 후 1년만에 대표 사장으로 승진 3세 경영선두에 서 있습니다. 셋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그녀는 땅콩회항 당시 구속되는 언니에게 '복수할거야' 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냈는데요. 당시 누구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정황상 사내 관련 인물일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또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승무원은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조현민 전무를 많이 서비스했는데 사무장에게 '저렇게 못생긴 애를 왜 서비스시키냐'며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은 광고 회의중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컵을 던지고 물을 뿌리고 고성을 지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감정을 잘 관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지만 이 정도면 3남매 모두 가정교육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앞으로 국민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게 될텐데 대기업 오너의 일가로 모범을 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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