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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6 수산인 전진대회, 박근혜 후보에 대한 쌍용차 조합원들의 외침
- Published_at:2012-11-07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Sung Jun Cha
- tags:
- description: 2012.11.6. 서울광장에서 두시부터 열린 전국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 행사에서 박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자 무대 오른편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국정조사 요구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을 포함한 10여 명의 조합원들이 이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 병력 관리를 하고 있던 경비과장은 시위를 저지하는 경찰 병력과 시위자간 약간의 충돌이 있자 시위가 시작된지 2~3분여만에 '격리' 조치를 명령했고, 그 과정에서 직접 "박근혜 후보는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라고 거듭 외치는 조합원의 입을 여러 차례 막기도 했다. 또 다른 시위자는 경찰들에 들쳐업혀서 격리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 쪽 신발이 벗겨졌다. 문 후보 대변인으로 왔던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경찰측의 격렬한 진압에 항의했다. 무대에서 격리된 조합원들은 10여분간 경찰과 약간의 대치 후 자진 해산했다. 위 영상에는 없지만, 단체 시위가 끝나고 한 명만 남아 피켓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경비과장이 웃으면서 '좋게좋게' 시위자를 달래며 시위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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