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video detail
해경이 촬영한 진도 인근 여객선 침몰 현장
28K 9 2 00:30
해경이 촬영한 진도 인근 여객선 침몰 현장
  • Published_at:2014-04-16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thekyunghyangtv
  • tags:
  • description: 좌초한 여객선 선사 측은 16일 사고 당시 수학여행단 학생을 포함해 총 477명의 인원이 배 안에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좌초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은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 포함한 승객 447명, 선원 26명, 승선원 보조 아르바이트생 3명, 선상 불꽃놀이 행사업체 직원 1명 등 총 477명이 사고 여객선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청해진해운은 인천시 중구 항동의 사무실에 급히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 16일 오전 8시58분쯤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수백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박에 물이 새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 인원을 구조 중이다. 현장에서는 헬기로도 승객을 구조중이다. 이 여객선은 15일 오후 7시30분쯤 인천항을 떠나 제주도로 향했다. 좌초된 여객선은 1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완전히 전복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ranked in date views likes Comments ranked in country (#position)
2014-04-17 28,513 9 2 (South Korea,#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