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video detail
아직은 주식을 사도 된다! 그러나 5개월 후 위험이 시작되고 팔아야 할 때가 올 수 있다! (주식투자) | 박세익 전무
209K 7.1K 226 19:06
아직은 주식을 사도 된다! 그러나 5개월 후 위험이 시작되고 팔아야 할 때가 올 수 있다! (주식투자) | 박세익 전무
  • Published_at:2020-12-23
  • Category:Howto & Style
  • Channel:815머니톡
  • tags: 주식투자 박세익 주가급락 주가폭등 버블 삼성전자 주도주 코리아디스카운트 재테크 코로나 815머니톡
  • description: 0:00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촬영일 12월23일) 1:46 올해는 코로나로 강제적인 경제가 후퇴하는 일이 발생했고, 주가가 내재 가치 대비해서 주가 급락했던 때가 IMF 때였다. 2:57 그때 금융권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었고, 그 이후 주가는 살아남은 기업들의 잔치가 벌어졌고 1년 반 만에 엄청난 주가 폭등이 있었다. 4:30 주식을 잘 샀으면 잘 팔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조심할 때에 대해 아니라고 했는데, 내년 5월 이후에는 조심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5:11 내년에는 버블 영역으로 가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를 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생각이다. 6:18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2,600 이상에서는 프리미엄 운영력으로 들어가야 한다. IMF 때 처럼 강력한 구조조정을 겪고 나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올라간다. 7:30 지금은 지수가 빠져봐야 2,550 정도다. 그래서 아직 까지는 사도 되는 영역이기는 하지만, 내년 5월 정도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9:01 2010년에서 2011년으로 넘어갈 때, 지수는 올라갔지만, 주가는 급락해서 주도주의 변화가 일어났었다. 비슷한 현상이 내년에 있을 수 있어서 실적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 10:12 페이스북의 전신 같은 것이 한국의 싸이월드였고, 아이디어가 많이 빼앗겼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기업은 확장성에서 한계가 있다. 11:26 미국 기업들은 자기 자본 대비 PPR이 4배를 받고 있는데, 한국은 이제 1배가 되었다. 12:14 한국이 미국처럼 PBR이 3~4배를 못 받느냐하면 ROE 차이가 많이 나서이다. 한국 기업은 ROE가 8% 정도가 평균, 미국 기업은 18~22% 정도 나온다. 13:29 한국은 미국처럼 못 되는 이유는 영어를 쓰는 기업이었으면 확장성이 높았을 것이지만, 국내에서 장사를 하는 기업은 한계가 있다. 14:29 한국의 기업들이 지금 좋은 현상 중 하나는 글로벌 라이제이션에 대해서 기업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다. 15:02 글로벌 라이제이션에 성공한 기업들은 멀티플이 다 높다. 국내에는 정치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글로벌한 기업들은 매출에 있어서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다. 15:55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이유중에 제일 큰 것이 지배 구조다. 오너들이 공적인 기업이 되었는데, 사적인 기업처럼 기업 자금을 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18:18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과정으로 기업인들이 앞으로 외압이 들어와도 못한다는 구실이 되었다. 재테크
ranked in date views likes Comments ranked in country (#position)
2020-12-26 209,008 7,084 226 (South Korea,#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