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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들이 실제 마지막으로 하는 말](https://i.ytimg.com/vi/xRTI55lZ_oA/hqdefault.jpg)
사형수들이 실제 마지막으로 하는 말
- Published_at:2017-08-24
- Category:News & Politics
- Channel:뿌리의호수
- tags: 이슈스틱헤럴드 독일빵 뿌리의호수 예능늬우스 사형 범죄자 감옥 유언 죽음
- description: 처형된 범죄자들의 골 때리는 유언 죽기 전까지 인생을 즐겼던 범죄자들. 세상을 떠나는 순간 남긴 마지막 말을 함께 즐겨볼까요? "서둘러 이 멍청아! 이 시간이면 열댓 명은 더 죽이고 남았어" (칼 판즈람, 30년대 유명했던 연쇄 살인마) 칼 판즈람은 미국 연쇄 살인마로, 강간, 방화 그리고 절도죄로 1930년 9월 5일 교수형에 처해집니다. 친구이자 간수인 헨리 레저에게 고백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22명을 살인하고 1,000명의 남자와 항문 성교했다고 이야기했죠. 게다가 "내가 한 일이 미안한 일은 아니잖아" 라고 했다니 정말 철면피가 따로 없습니다. 판즈람은 선고받은 뒤 항소를 포기하는데, 오히려 그를 변호해주던 시민단체를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 놓죠. 올가미가 목에 걸린 순간에도 그는 사형 집행인과 농담 따먹기를 합니다. "세상 사람 목이 하나라면 손에 쥐기 딱 좋겠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길 말을 묻자, "그래, 어서 서둘러 멍청아, 이 시간에 열댓 명은 더 죽일 수 있었어!" 라고 했데요. 소오름... "차라리 낚시를 하겠네." (죽기 전 지미 글라스가 남긴 말) 지미 L.글라스는 1987년 6월 12일, 크리스마스에 뉴톤과 에를린 브라운 딕시 인에 침입해 총을 쏴 죽인 혐의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글라스와 지미 윈고는 웹스터 교구 감옥에서 하루 전 탈출했죠. 글라스의 유언은 이랬습니다. "차라리 낚시를 하겠네." 대~ 충 이해는 갑니다. 전기의자에 앉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죠. 대법원의 판결 끝에, 그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됩니다. "자 여러분, 에펠 통구이를 볼 시간입니다." (전기 의자에 처형되기 전 G. 에펠의 유언) 이 사형수는 죽기 전까지 유머 감각을 잃지 않았네요. 유죄 판결받은 조지 에펠의 1928년 뉴욕에서 처형 전 전기의자에 앉아 한 마지막 말은 "자 여러분 에펠 통구이를 볼 시간입니다." 였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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