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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4회 혼자서 결정을 못하고 자신감이 많이 없습니다.](http://i1.ytimg.com/vi/vTwlgfbD_i0/mqdefault.jpg)
제 804회 혼자서 결정을 못하고 자신감이 많이 없습니다.
- Published_at:2013-07-22
- Category:Nonprofits & Activism
- Channel:jungtosociety
- tags:
- description: 저는 서울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올해 서른 살입니다. 5년 전 모 수련원에 영문도 모르고 갔다가 3개월 뒤에 사이비란걸 알고서 나온 다음에 스스로에 대한 혼란에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졸업 후에도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이 일 저 일 하다가 일단 취직을 했는데 회사도 마음에 들지 않고 수련원 안 갔으면 내가 훨씨 잘 됬을텐데 하는 생각에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고 남자 친구와도 결혼하려고 했다가 사이가 갈라져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황이 되어서 3년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벌써 그만 둔지 일 년이나 지났는데도 면접을 보거나 다시 일할 생각만해도 하늘이 노래지고 심장이 턱턱 막힙니다. 혼자서는 뭘 잘 못하겠고 자신감이 많이 없어져서 심지어 아르바이트를 해도 생각이 많아서 하루를 버티기가 힘듭니다. 또 대학 때 연극 동아리를 했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그런 모집 공고만 보면 하고 싶고 아니면 미술 치료 이런데도 눈이 가고 그러지만 용기나 확신이 없어서 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을 들어보세요! 매일 아침 받아 보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지금 바로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희망편지 앱] http://bit.ly/12Xea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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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 1,223 | 1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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